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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채용 변화 총정리 (실기전형, 기사작성법, 기자 역량)

by 올튼 2025. 12. 24.

기자라는 직업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목표입니다. 하지만 언론사 채용 방식은 시대 흐름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과거처럼 시험 하나만 준비해서 붙는 구조가 아닙니다. 특히 2026년 현재, 공채와 수시채용이 병행되고, 실기 중심 전형과 실무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략적 준비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기전형의 특징, 기사작성의 핵심 요령, 그리고 언론사가 원하는 기자 역량을 총정리해 안내합니다.

1. 실기전형 강화: 단순 작문시험에서 실무형 평가로 전환

과거에는 언론사 채용 시험이 상식과 논술 위주였다면, 최근 몇 년 사이 실기전형이 실제 업무에 가까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사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가 강화되었고, 일부 방송사는 카메라 테스트와 더불어 현장 취재 시뮬레이션을 도입하기도 합니다.

신문사 공채의 경우, 주어진 시간 안에 속보 기사, 기획 기사, 인터뷰 기사 등을 작성해야 하며, 실제 보도자료나 영상 뉴스 클립을 제시하고 ‘기사로 재구성하라’는 형식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방송사는 뉴스 큐시트 작성, 스탠딩 대사 작성, 리포팅 대본 등 실전형 콘텐츠 작성 능력을 평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언론사(특히 디지털 뉴스 중심사)는 기사 외에도 콘텐츠 기획안, 카드뉴스 제작안, 영상 뉴스 포맷 제안서 등을 요구하며, ‘멀티저널리스트’ 역량을 강조합니다. 결국 실기전형의 핵심은 정보 정확 분석과 짧은 시간 내 전달력입니다.

2. 기사작성법의 기준: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

언론사 채용에서 기사작성 능력은 여전히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최근 실기전형에서는 형식적 완성도보다 내용의 명확성과 독자에 대한 전달력을 중시합니다. 기본적인 기사작성법은 다음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1. 리드(Lead) –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을 첫 문장에 압축해 전달
  2. 바디(Body) – 배경 정보, 인터뷰, 수치, 관계자 발언 등 구체적 팩트 제시
  3. 엔딩(Ending) – 현재 상황 정리, 향후 전망 또는 문제 제기 등으로 마무리

기사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팩트의 우선순위 설정 능력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에 기반한 기본 보도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기사 외에도 SNS 게시용 헤드라인 작성, 1문 요약, 제목 편집 능력 등을 평가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3. 언론사가 요구하는 기자 역량 변화

2026년 현재, 언론사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사람보다는 현장을 읽고, 정보를 가공하며,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자 를 선호합니다. 특히 취재기자는 다음과 같은 역량을 종합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 정보 판단력: 뉴스가치 있는 정보를 걸러내는 능력
  • 빠른 이해력과 문장력: 단시간 내 핵심 문장으로 전달
  • 소통 능력: 인터뷰와 독자 소통 능력
  • 멀티미디어 이해력: 영상·그래픽 콘텐츠로의 확장력
  • 윤리의식과 책임감: 정확한 정보 전달에 대한 태도

점점 더 많은 언론사가 수시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의미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기사 포트폴리오 등을 상시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특히 학보사 활동, 언론사 인턴십, 공모전 수상 경력 등은 실무 적응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언론사 채용은 단순한 시험이 아니라 ‘실제 기자로 일할 수 있는가’를 보는 종합 평가입니다. 실기 중심의 전형 강화, 실전형 기사작성 평가, 멀티 콘텐츠 제작 능력 등 2026년 기준의 채용 기준에 맞춘 전략적 준비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글쓰기 능력에서 벗어나, 정보 분석력, 전달력, 기자로서의 태도까지 겸비해야 진짜 경쟁력이 생깁니다. 언론의 길을 걷고 싶다면, 오늘부터 현장감각과 실전 대응력을 함께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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