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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위권이 주목한 대학 TOP5 (정시, 수시, 지원경향)

by 올튼 2025. 11. 14.

2026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성적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패턴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시 비율 확대와 수시 교과 전형 강화로 인해 주요 대학의 합격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이 올해 집중 지원하는 5개 주요 대학과 각 대학의 전형별 특징, 지원 경향, 그리고 합격 전략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서울대학교 – 여전히 상위권의 최종 목표

서울대학교는 여전히 전국 상위 0.1% 수험생들의 꿈의 대학으로 자리합니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 정시 모집 인원이 증가하면서, 수능 중심 지원이 가능한 상위권 학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서울대는 단순히 성적이 아닌 ‘학업 역량과 학문적 호기심’을 중요하게 평가하는데, 이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두드러집니다. 서울대의 주요 인기 학과는 경영대학, 컴퓨터공학부, 의예과, 정치외교학부이며, 특히 자연계열에서는 의예과와 컴퓨터공학부의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정시에서는 국어·수학·탐구의 평균 백분위가 98점 이상이어야 안정권에 들어설 수 있으며, 수시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신뿐 아니라 연구활동, 논문참여, 심층면접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합니다. 서울대는 단순히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닌, 탐구능력과 학문적 진정성을 보여주는 학생을 선호합니다.

연세대학교 – 수시 강화와 논술의 부활

연세대학교는 최근 몇 년간 수시 중심 입시로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논술전형 부활과 학생부종합전형 유지가 주요 특징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다양한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는 대학입니다. 2026학년도 연세대는 인문계열에서 경영학과, 경제학과, 정치외교학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연계열에서는 의예과·전기전자공학부·신소재공학부가 인기입니다. 정시에서는 국어와 수학(미적분, 기하)에서 1등급 초반을 받아야 안정권이며, 영어 1등급 비율이 합격자 중 95%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수시 논술전형의 경우, 고교 내신보다 논술 실력과 제시문 분석력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올해 상위권 학생들이 연세대를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정시와 수시 모두에서 도전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서울대보다 약간 낮은 합격선이지만, 캠퍼스 환경과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입니다.

고려대학교 – 교과 중심 안정 지원 전략

고려대학교는 상위권 학생들이 “안정 지원”으로 많이 선택하는 대학 중 하나입니다. 정시 비율이 서울대 다음으로 높으며, 수시에서는 학생부 교과전형이 확대되어 내신 상위 1%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한 구조를 보입니다. 대표 인기 학과는 경영학과, 통계학과, 영어영문학과, 사이버국방학과입니다. 특히 사이버국방학과는 국방부와 협력하는 학과로, 매년 수능 상위 0.3% 이내 학생들이 주로 지원합니다. 정시 지원의 경우, 국수탐 평균 백분위 97점 이상이 필요하며, 수시 교과전형에서는 내신 1.1등급 이내, 출결·봉사 등 비교과 점수도 매우 중요합니다. 고려대는 전통적인 학문적 깊이와 더불어 학생 복지·기숙사 인프라·졸업 후 진로지원 시스템이 우수해, 서울대·연세대와 함께 ‘상위권 빅3’ 대학으로 꼽힙니다. 특히 서울 중심의 안암캠퍼스는 접근성과 네트워크 측면에서도 매력적입니다.

성균관대학교 – 입결 상승의 다크호스

성균관대학교는 최근 5년간 입결 상승률이 가장 두드러진 대학 중 하나입니다. 삼성그룹의 산학협력 지원으로 인해 취업률이 매우 높고, 장학금 수혜율 또한 상위권입니다. 인문계열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자연계열에서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가 압도적인 인기를 보입니다. 정시에서는 국수탐 평균 백분위 96점 이상이 안정권이며, 수시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내신 1.3등급 이내, 면접 성적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성균관대는 연세대·고려대보다 합격선이 약간 낮지만, 취업률 80% 이상, 글로벌 복수학위제도, 산업체 연계 실무교육 등으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의 실속 있는 선택지로 부상했습니다. 또한 ‘글로벌캠퍼스(수원)’와 ‘인문사회캠퍼스(서울)’의 이원화된 교육 환경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연구 활동을 유연하게 지원합니다.

한양대학교 – 실무 중심의 현실 강자

한양대학교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취업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학계열 중심의 커리큘럼과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 덕분에 산업계 진출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표 학과로는 기계공학부, 전자공학부, 건축학부, 경영학부가 있으며, 자연계에서는 한양대 공대가 국내 최고 수준의 실험실·연구 인프라를 자랑합니다. 정시에서는 국수탐 평균 백분위 95점 이상, 수시 학생부교과는 내신 1.5등급 이내가 일반적입니다. 또한 실무 프로젝트 중심 수업과 현장 실습 기회가 많아, 졸업 후 기업 연계형 취업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습니다. 한양대는 전통적인 명문대보다는 현실적인 진로 경쟁력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하는 대학입니다. 취업률, 창업지원센터, 산학연계 프로그램 등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대입에서 상위권 학생들은 단순히 대학의 이름이 아닌 진로 중심의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는 여전히 최상위권의 목표지만,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실무 중심 경쟁력으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정시 비율 확대, 논술전형 부활 등 입시 구조 변화 속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강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 수험생이라면, 단순한 합격이 아닌 “나에게 맞는 대학, 나에게 맞는 학문”을 중심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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